본 내용은 빅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 (니시다 케이스케) 책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목적 클라우드를 사용하다 보면 "용어 지옥"에 빠지곤 한다. 모든 IT인들이 사용하는 클라우드에는 오래전 부터 내려온 IT 용어들로 가득차 있다. 하나의 용어들을 몰라 공식문서에 들어가 보면 다시 모르는 용어 10개를 만나게된다. (완전 용어 지옥...) 그 용어들을 차근차근 이해하고 따라가다 보면 서로 연관되어 있기도하고, IT 발전에 따라 용어가 만들어졌음을 이해한다. 용어에도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다. 그럼 이 스토리를 어디서 알 수 있을까? 빅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이라는 책은 그 중에도 데이터를 다룰 때 마주하는 용어들을 데이터 엔지니어링 발전에 따라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3개의 파트, 6개의 장으..
내가 읽은 것들
IT기업에서 일하면 개발자가 안된다고 하면, 그렇게 답답할 수 없습니다. 많은 개발자도 잘 모르는 네트워크에 대해 그림으로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개발자가 안된다고 할 때, 반대로 알려줄 수 도 있을겁니다. 모두의 네트워크 | 미즈쿠치 카츠야 세상은 전혀 다른 것에서 비슷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책에서도 컴퓨터와 택배, 사람이라는 이질적인 것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는데요, 이번 소개할 책은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두의 네트워크 입니다. 은유는 가장 무서운 것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상으로 인해, 대상을 잊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은유는 가장 무서운 것이라고 했다. 의미부여를 하게되고, 잊혀지지 않는다. 그런데 그걸 어려운 전문용어에 사용한다면? 잊혀지..